며칠동안 시골에 있다고 오늘 올라오기에
며칠 전부터 준비해 놓은 프로포즈 재료들을 가지고 작은방 셋팅 시작~
MARRY 붙이는 것도 쉽지 않다
핑크 풍선들 불면서 꽃잎 뿌려놓기
무색 풍선도 달아놓고~
꽃집과 목걸이 구매하러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생각보다
멀어서 자전거 안타고 가서 후회스러웠던 기억
거실에서 어머님과 통화하고 있을 때 작은 방 먼저 꾸며놓고, 잠깐 큰방에서 쉬고 있는 틈을 타서 거실 꾸민 후 프로포즈 시작
프로포즈퐁과 함께 손잡고 걸어가면~
준비해 놓은 글을 읽고...
(항상 쑥쓰러움도 동반됨)
이렇게 준비하고, 진행한 프로포즈를 마친 후 사진, 동영상을 남기며.....
하루를 보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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